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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이 먹고 싶은 날.. 먹골역 1번출구에서 쭉~ 직진하면 조그마한 라멘집이 있어요. 되게 조그마한 가게이기 때문에 잘 보면서 지나가야 해요! 가게 내부는 좁은 편이에요. 그렇지만 일본에 있는 라멘집에 왔다는 기분을 낼 수 있는 소박한 곳 ㅎㅎ 돈코츠라멘은 8,000원이에요. 가격이 무난한데 양이 장난 아니라는.. 저는 이거랑 조금 한 덮밥 하나 시켰는데 다 먹지도 못했네요 ㅠㅠ 제 배가 너무 나약한 것도 아닌데 양이 많아요! 차슈 고기도 두꺼워서 조금씩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육수도 깊은 맛이 나니 좋았어요 ㅎㅎ 이건 미니동인데 부타동이나 규동을 미니 사이즈로 판매하는 거예요. 가격은 3,000원! 덮밥도 먹고 싶고 라멘도 먹고 싶을 때 시켜먹는 건데 저는 부타동 추천드려요. 부타동은 매콤하며..

안녕하세요! 먹골역 7번 출구 앞에는 밤마다 오는 타코야키 트럭이 있어요! 매일 길게 줄이 서있어서 한번 먹으려면 10분은 기다려야 했는데 날이 날인지라 사람이 없어서 운좋게 바로 먹게 되었어요. 저는 오늘 5,000원짜리를 사 먹었어요. 크기가 큰데 저렴한 편! 오리지널, 매운맛, 치즈맛, 갈릭맛, 와사비맛이 있는데 갈릭이랑 와사비는 가격이 다릅니다~ 여기 타코야키 집은 가쓰오부시를 진짜 많이 넣어줘요 ㅋㅋ 갈릭맛 반 매운맛 반을 주문했어요. 요건 갈릭맛인데 달달한 맛이 나요 타코야키가 큰 편인데 안에 타코도 다른 곳보다 되게 큰 게 들어있어요! 이건 매운맛! 되게 매콤해서 땀 흘리며 먹었네요 ㅎㅎ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타코야키도 수준급~~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