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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나들이 다녀왔어요 :) 본문
남자친구와 500일 기념으로 다녀온 남이섬!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해서 여권도 팔더라구요 ㅎㅎ
남이섬 입장료
일반 13,000원
우대 10,000원
특별우대 7,000원
이날이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남이섬 가는 길은 5분 정도 되고 주변이 산이라 그런지 경치 보면서 가니까 좋았어요~
배는 10분 ~ 20분 간격으로 운항해요!
5분을 달려서 남이섬 입구!
남이섬에 들어가서 어디 갈까 하는데 타조 마을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가봤더니 타조들이 넓은 우리 안에 5마리 정도가 놀고 있었어요!
10년도 전에 왔을 때는 타조들이 풀밭에서 막 뛰어다녔는데 그때 머리를 쪼인적이 있어서 조금 무섭더라구요ㅎㅎ
길 가는데 자꾸 우왜애애앵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했더니
위에 공작새가 두 마리가 있었어요!
우는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진짜 우퍼 스피커로 튼 것같이 엄청 우렁차더라고요.
남이섬 하면 떠오르는 게 이런 길쭉한 나무들!
여기서 사진 찍으니까 확실히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남이섬은 어디서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굳이 인기 장소에서 찍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힘들게 기다리지 마시고 주변 둘러보다 찍으세요~
남이섬 유니세프 나눔열차는 편도로 3,000원이에요.
돈 아까 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멀리 가고 지나가면서 이쁜 곳도 많이 발견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6시간 정도 구경하다 가네요 ㅎㅎ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사진 찍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다쳐서 도저히 못놀겠더라구요 ㅠㅠ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커플 자전거를 타야지~
더 더워지기 전에 얼른 남이섬에 다녀와서 좋은 추억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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